전국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 35명 무더기 입건

2014.04.01 오후 02:27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폭력조직원 31살 노 모 씨 등 35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노 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넉 달 동안 인터넷 불법 스포츠토토사이트에서 800여 차례에 걸쳐 8억 원 이상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포통장을 매입해 배당금을 건네받는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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