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폭력조직원 31살 노 모 씨 등 35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노 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넉 달 동안 인터넷 불법 스포츠토토사이트에서 800여 차례에 걸쳐 8억 원 이상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포통장을 매입해 배당금을 건네받는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