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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민간환경감시기구, '방폐장 안전성' 공개토론회

2014.06.20 오후 12:53
경주시 월성원전·방폐장 민간환경감시기구는 이번 달 말 준공되는 경주 방폐장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공개토론회를 엽니다.

토론회에는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지하수 유출에 따른 시설 안전성과 방사성 물질 이동, 방폐물 저장 이후 안전성 확보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경주 방폐장은 두 차례의 공기 연장과 최근 불거진 시공사 뇌물사건으로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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