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성 치맛속 몰래 찍던 30대 남성 덜미

2014.07.13 오전 12:41
경북 구미경찰서는 여성들이 샤워하는 모습이나 속옷 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32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휴대전화로 길가에 서있는 여성의 치맛속이나 샤워하는 여성의 모습 등을 1,300여 차례나 몰래 촬영해 갖고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 장면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 인근에서 배회하다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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