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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 시민의숲 캠핑장 11월 중순까지 연장 운영

2014.08.29 오후 02:18
서울 양재동 시민의숲 캠핑장이 11월 중순까지 연장운영됩니다.

연장운영 기간은 11월 16일까지이며, 이 기간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 1박2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이용요금은 만 원입니다.

시민의숲 캠핑장은 여름 시즌 예약이 4일 만에 마감되는 등 시민 호응이 높았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캠핑 이용 면수를 25면에서 50면으로 늘리는 등 시설을 재정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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