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구 지하노래방 화재 천5백만 원 피해

2014.09.17 오전 01:29
어젯밤 9시 50분쯤 대구 신기동의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노래방 10여 제곱미터가 타 천5백만 원의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에 사람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누전 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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