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광 농공단지 공장에서 불...4천만 원 피해

2014.10.22 오전 01:48
어젯밤 9시 10분쯤 전남 영광군 군서면 농공단지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보일러와 크레인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동중인 보일러 옆에 쌓아놓은 폐비닐에 불이 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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