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톤 화물차가 13톤 트레일러 추돌...60대 중상

2014.11.22 오전 03:06
어젯밤 10시 10분쯤 전북 군산 전주간 산업도로에서 63살 김 모 씨의 5톤 화물차가 13톤짜리 트레일러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나기 전, 면허 정지 수준으로 술을 마신 34살 이 모 씨의 승용차가 트레일러를 먼저 추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로 인해 트레일러가 속도를 줄이자, 뒤따르던 화물차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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