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폐기물 더미 화재

2014.11.25 오전 02:15
어젯밤 9시 반쯤 광주광역시 소촌동 금호타이어 공장에 싸여 있던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각종 폐기물이 타 200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나온 폐자재와 쓰레기가 쌓인 시설에서 불이 났다며, 공장 설비나 제품에는 피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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