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공공체육시설인 구덕운동장에 대한 활용방안 마련이 본격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내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구덕운동장 활용 방안에 대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구덕운동장은 1971년 실내체육관, 1973년 종합운동장과 야구장이 건립된 후 부산체육의 상징이었지만 1985년 사직종합운동장 건립으로 인해 기능이 쇠퇴하면서 재개발 등 개발방안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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