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여성 경제활동인구의 경력단절 비율이 남성의 2배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력단절자 중 여성 비율은 남성의 2배인 67%로 나타났습니다.
또 서울시 15세 이상 인구 중 34.2%의 여성이 경력단절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력단절자의 퇴직사유로는 개인, 가족 관련 이유가 61.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시간, 보수 등 불만족이 9.1%, 그 뒤로 육아, 가사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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