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호 어기고 길 건너던 보행자 차에 치여...중상

2015.01.30 오전 05:07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의 사거리에서 28살 이 모 씨가 모는 승용차가 길을 걸어던 보행자를 쳤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치인 21살 조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조 씨가 신호를 어기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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