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크림빵 아빠' 피의자 만취 상태서 사고

2015.01.30 오전 08:56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망 사건' 피의자 38살 허 모 씨가 만취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이 허 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한 결과, 동료와 늦게까지 소주를 마신 뒤 윈스톰 차량을 몰고 귀가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허 씨는 술자리에서 소주 4병 이상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혼자 마신 양이 4병인지, 동료와 4병 이상을 나눠마셨다는 뜻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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