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양계장에서 불...병아리 3만 마리 죽어

2015.02.11 오전 07:17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전북 정읍시 북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양계장 다섯 동과 그 안에 있던 병아리 3만 마리가 불에 타 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안에 있던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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