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대 여성 운전자 폐지 할머니 치어 부상

2015.03.01 오전 02:17
어제 저녁 6시쯤 대전광역시 산성동에 있는 도로에서 31살 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로변에 서있던 75살 이 모 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폐지를 담은 리어카를 끌고 길을 건너려던 이 씨는 이 사고로 온몸에 타박상과 골절상 등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이들 세 명을 태우고 운전하던 한 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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