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재즈부터 명화까지'...6월 한강 문화 행사 풍성

2015.05.27 오후 04:05
서울시는 무더위 속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다음 달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여의도 물빛무대에선 '재즈의 밤' 공연이 펼쳐지고 같은 곳에서 매주 토요일에는 뮤지컬 갈라쇼를 비롯한 '충전 콘서트'가 열립니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선 매주 일요일 국악공연을 볼 수 있고 광진교 8번가 전시장에서는 '여름 물내음전' 등 다양한 전시회가 한 달 내내 열립니다.

이곳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러브 어페어' 등 명화 감상회가 열리고 매주 토요일 같은 시각 문화살롱 프로그램을 통해 재즈보컬리스트 임민수, 성악가 이정현과 김현준 등 명사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