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독주택이 '와르르'...집주인 부부 구조

2015.06.04 오전 04:08
어제(3일) 저녁 8시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서 1층 단독주택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집주인 66살 함 모 씨와 부인 58살 문 모 씨가 건물 잔해에 깔렸다가 40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붕 교체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건물이 내려앉았다는 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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