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주 2층 주택 화재...7,700만 원 피해

2015.07.05 오전 05:19
어제저녁 7시쯤 충북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에 있는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택 2층에서 시작된 불은 건물 옆 컨테이너 창고 일부로도 번져, 소방서 추산 7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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