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릉 아파트 40분간 정전...주민 불편

2015.08.05 오전 12:02
어제(4일) 저녁 8시 50분쯤 강원도 강릉시 교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40여 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12개 동 750가구가 무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관리사무소는 전기 사용량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저압 차단기에 과부하가 걸려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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