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반말했다고 이웃 살해한 50대 검거

2015.10.04 오후 10:11
전북 익산경찰서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5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4일) 오후 1시쯤 익산시 동산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지인 55살 조 모 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조 씨가 자신을 무시하고 반말했다는 이유로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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