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나무로 불 때다 주택 화재...8천만 원 피해

2015.11.26 오전 01:24
어제(25일)저녁 8시쯤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에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일가족 5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전체와 살림살이 대부분이 타 소방서 추산으로 8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당에 있는 나무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