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너진 공사장 토사 승합차 덮쳐...3명 사상

2015.11.30 오전 12:05
어제 오후 4시 40분쯤 경남 양산시 명동의 한 골프연습장 공사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승합차 일부가 파묻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6명 중에 74살 박 모 씨가 숨졌고 58살 최 모 씨 등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다른 공사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이곳을 차로 지나가다가 사고를 당했다며 공사 관계자들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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