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낚시하러 갔다가 3m 아래 바위로 추락

2015.11.30 오전 01:31
어제 오후 1시 10분쯤 제주 서귀포시 약천사 인근 해안가에서 43살 김 모 씨가 암반 위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왼쪽 다리가 부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낚시를 하기 위해 절벽 아래로 가다 밧줄이 끊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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