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태종대 해변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2015.12.01 오전 02:32
어제(30일) 밤 9시 30분쯤 부산 영도구 태종대 감지해변에서 44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해변 근처에서는 김 씨가 벗어놓은 신발과 소지품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김 씨가 숨진 상태에서 파도에 밀려 해변에 닿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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