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돈사 화재로 돼지 900여 마리 폐사

2016.02.09 오전 12:00
어제(8일) 오후 4시 반쯤 충남 홍성군 소향리에 있는 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돼지 9백여 마리가 폐사해 1억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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