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독주택에서 불...70대 여성 숨져

2016.02.09 오전 04:13
어젯밤(8일) 11시 10분쯤 전남 구례군 문척면에 있는 단독주택에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5살 신 모 씨가 숨지고, 주택 한 채는 모두 타 천8백만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설 당일 찾아온 가족들이 돌아간 뒤 신 씨 혼자 집에 있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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