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남 금산에서 쓰레기 태우다 불

2016.02.10 오전 05:35
어제(10일) 오후 5시쯤 충남 금산군 남일면에 있는 봉황천 인근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와 갈대밭 7만여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1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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