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경찰서는 어제(12일) 오후 7시 20분쯤 전북 익산 모현동에서 49살 조 모 씨가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조 씨는 운전석에 앉아 있었고 옷과 차량 근처에서 구토 흔적이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자살인지 타살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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