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취업 빌미로 1년간 감금·폭행"...20대 구속

2016.02.25 오전 02:10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취업시켜주겠다며 1년 동안 대학생 동기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24살 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으면 고용시켜주겠다며 대학 동기 25살 김 모 씨를 자취방에 가두고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자신의 자취방을 청소하게 하고 게임 계정 레벨을 올리도록 지시했으며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마다 자신을 깨우고 차에서 졸면 성기를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경찰 조사에서 김 씨의 진술을 대부분 사실무근이며 일부 폭행한 건 맞지만 김 씨가 먼저 때려달라고 말했다고 반박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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