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군산에서 버스·택시 충돌...4명 다쳐

2016.04.05 오전 06:04
어젯밤 9시쯤 전북 군산시 구암동 금암장례식장 인근 도로에서, 41살 한 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와 65살 이 모 씨의 택시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쳤고, 버스 승객 3명도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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