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동차 전시장 등에 새총 쏜 20대 검거

2016.04.29 오전 10:44
부산 남부경찰서는 자동차 전시장과 자동차 유리에 새총을 쏜 혐의로 25살 이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11월 23일 저녁 부산 남천동에서 새총으로 쇠 구슬을 쏴 자동차 전시장 강화 유리를 부수고 다음날 새벽에는 황령산 터널 입구를 지나던 승용차에 새총을 발사해 차량 유리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 등은 재미삼아 새총을 쏘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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