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G1 강원민방 정세환 회장 영결식

2016.05.02 오후 02:03
히말라야 등반 도중 고산병으로 숨진 G1 강원민방 정세환 회장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강원도 춘천 강원민방 사옥에서 열렸습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임직원 그리고 강원도 내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달 26일 일행 9명과 함께 해발 5천500m 히말라야 '칼라파트라'를 등반하던 도중 고산 증세를 호소한 뒤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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