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 부안서 트랙터 뒤집혀...1명 사망

2016.08.24 오후 01:52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전북 부안군 보안면에서 트랙터 한 대가 3m 아래 논바닥으로 굴러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랙터에 타고 있던 65살 백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습니다.

경찰과 소방서 측은 백 씨가 몰던 트랙터가 갓길 경사로를 내려가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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