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수 터널 졸음 운전 사고 50대 영장

2016.08.24 오후 04:43
전남 여수경찰서는 졸음운전 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9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트레일러 운전사 53살 유 모 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14일, 전남 여수시 자동차 전용도로 터널에서 졸음운전을 하다가 10중 추돌 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9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열어 유 씨의 구속 여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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