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산에서 화물연대 48명 검거해 4명 영장

2016.10.12 오후 09:46
화물연대 파업 사흘째인 오늘(12일)까지 부산 지역에서만 조합원 48명이 검거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집회를 벌이면서 경찰관을 폭행하거나, 질서유지선을 침범한 화물연대 조합원 48명을 붙잡아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불법 행위를 주도하거나 선동한 화물연대 지도부에게 출석 요구서를 보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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