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구아트페어'가 다음 달 2일부터 닷새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대구아트페어에는 일본 갤러리 코션과 독일 보데 갤러리, 프랑스 갤러리 오송 등 9개국 103개 화랑이 참여해 작품 5천여 점을 전시·판매합니다.
부스 전시 외에도 앤디 워홀과 이우환 등 유명 작가 20여 명의 드로잉 작품을 모은 특별전 등을 선보이고,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투어가 운영됩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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