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김해 사우나 건물 화재...중학생 불장난 추정

2016.12.07 오후 06:22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남 김해시 어방동의 16층짜리 상가 건물 12층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100여 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시작된 12층부터 14층까지는 비어있는 공간이어서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중학생 6명이 불장난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혁[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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