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눈썰매장 공사 중 철골 무너져 3명 사상

2016.12.09 오후 12:32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경남 고성군 당항포 관광지 눈썰매장 설치 현장이 무너졌습니다.

작업을 하던 61살 한 모 씨가 숨졌고 56살 김 모 씨와 우즈베키스탄 U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눈썰매장 개장을 앞두고 실내놀이터를 만들기 위한 철골 구조물 설치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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