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남 서산서 탱크로리 전복...부동액 원료 6천 리터 유출

2017.01.12 오전 01:23
어제(11일) 오전 10시 반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의 한 커브 길에서 탱크로리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자동차 부동액 원료로 사용되는 에틸렌글리콜 6천 리터가 도로 위로 유출됐습니다.

서산시와 소방당국은 화학물질의 하천 유입을 막기 위해 방제 작업을 벌였으며,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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