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구] 대구 1인당 지역내총생산 24년째 전국 '꼴찌'

2017.01.20 오후 05:33
대구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 GRDP가 24년 연속 전국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은 2015년 기준 대구의 1인당 GRDP가 천992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3천89만 원의 64.5% 수준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1인당 GRDP는 1992년부터 24년째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1인당 GRDP가 가장 높은 곳은 울산으로 6천117만 원을 기록했고, 충남과 전남, 경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