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발전기 생산 공장에서 불...2천5백만 원 피해

2017.02.24 오전 01:37
어젯밤 10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내동에 있는 한 발전기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발전기 테스트 장비와 공장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전기 테스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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