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 진안 돈사에 불...새끼돼지 150마리 폐사

2017.06.29 오전 12:51
어젯밤(28일) 10시쯤 전북 진안군에 있는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돈사 2동이 모두 탔고, 안에 있던 새끼돼지 150여 마리가 불에 타 폐사했습니다.

경찰은 돼지 농장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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