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원도 화천 불어난 하천 6명 고립 후 구조

2017.07.24 오전 02:29
어제 오전 100mm가 넘는 장맛비가 쏟아진 강원도에서도 피서객 고립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40분쯤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의 하천이 집중호우로 불어나 35살 박 모 씨 등 관광객 6명이 고립됐습니다.

다행히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하천 상류 쪽으로 관광객을 유도해 1시간여 만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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