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사업인 3D 프린팅 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할 '3D 프린팅 사용자협회'가 출범했습니다.
이 협회는 앞으로 3D 프린팅 소재와 장비, 제조공정과 서비스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인적교류와 산업용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의 사업을 합니다.
울산에 사무국을 둔 이 협회는 초대회장에 인하대 주승환 교수가 맡았으며, 국내 3D 프린팅 전문기업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세라믹기술원 등이 참여합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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