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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치구 회원카드를 모바일 카드로 통합

2017.09.22 오후 01:48
서울시는 시립과 구립 공공시설의 플라스틱 회원카드 여러 장을 모바일 카드로 통합하는 '서울시민카드' 앱을 오는 11월 출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민카드'가 있으면 통합 바코드를 통해 여러 시립·구립 시설의 회원으로 인증받아 모바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해 내 위치 주변의 공공시설을 검색할 수 있고, 시립미술관이나 역사박물관 등을 관심시설을 등록하면 공연과 전시 정보도 제공됩니다.

서울시는 앱 출시에 앞서 서울시민카드 회원에게 할인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할 협력 업체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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