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달리던 승용차 가로수에 '쾅'...3명 사상

2017.09.23 오전 10:07
오늘(23일) 새벽 3시 반쯤 경남 김해시 삼계동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옆 중앙분리대와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22살 이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30살 강 모 씨 등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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