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군산 양계장 불...닭 8천여 마리 불에 타

2017.11.17 오전 03:19
어제(16일) 오후 4시쯤 전북 군산시 성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8천여 마리가 죽었습니다.

인명피해 없이 불은 40여 분만에 꺼졌지만, 축사 1개 동이 완전히 타는 등 소방서 추산 4천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환풍기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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