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주시민 4만 명, 수완지구 새 중학교 신설 촉구

2017.11.17 오후 05:46
광주 수완지구 주민 대표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완 지구에 새로운 중학교를 세워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주민 대표들은 원래 17개의 학교가 계획된 수완지구에 14개만 문을 열어 지금 초등학교 4학년이 중학교에 가면 정원보다 3백 명을 초과해 새 중학교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주민 대표들은 광주 수완지구 주민 4만여 명이 새로운 중학교 신설을 촉구하는 서명 서류를 교육부에 전달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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