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북 단독 주택서 불, 가옥 전소

2017.11.18 오후 03:09
오늘 오전 11시쯤 충북 증평군 도안면 62살 A 씨의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가족 모두 집을 비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70㎡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3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출입구 부근에 피워놨던 화덕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