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서울시는 환경미화원 등 3천4백여 명을 긴급 투입해 제설 작업에 나섰습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오전 9시를 기해 제설 근무 단계를 2단계를 상형 조정하고 인원 3천4백여 명과 제설 차량 801대를 투입해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염화칼슘 930여 톤, 소금 2천백여 톤 등을 투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환경미화원 등은 보도와 이면도로에서 눈을 치우고 제설차량엔 삽날을 부착해 밀어내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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