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전·대덕] 원자력연, 치매 진단용 물질 실용화 추진

2018.01.12 오후 03:56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국내 의약품 전문기업과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조성물의 제조기술 실용화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합의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용대 박사팀이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조성물은 체내에 투입된 뒤 알츠하이머 발병 원인인 베타아밀로이드와 결합해 빛을 내는 물질로, 광학 영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이 가능합니다.

이정우 [ljwwo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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